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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나이 잊은 매력적 미모 근황…‘이병헌이 반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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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민정(나이 37세)이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흰 드레스 차람에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나이를 잊은 듯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아에 아들 준우를 두고 있다.

또한 이민정은 한국 미술계 거장으로 꼽히는 남정(藍丁) 박노수 화백의 집안으로, 박노수 화백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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