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마이크로닷이 자신의 부모님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신의 모든 일상을 드러낸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40대 초반 이상부터는 형님으로 부른다”며 “뉴질랜드에 있을 때 친구 아버지와 단둘이 낚시를 간 적이 있다. 어른들이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3월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고향인 충북 제천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내가 태어난 고향이 충북 제천”이라고 밝히며 얼음낚시에 도전했다.
1993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난 마이크로닷은 4살 당시 부모님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은 대한민국, 뉴질랜드 이중 국적자이며,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1997년 부근 충북 제천 송학면 무도리에서 있었던 마이크로닷의 부모님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0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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