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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밍버드’, 제이슨 스타뎀의 잔혹한 복수극…네티즌 관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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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허밍버드’가 19일 오전 0시 30분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되는 가운데,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허밍버드’는 지난 2015년 1월 개봉한 스티븐 나이트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는 제이슨 스타뎀, 아가타 부젝, 빅키 맥클르, 베네딕 웡, 거 라이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전쟁에 환멸을 느껴 특수부대를 이탈, 노숙자로 도시를 전전하던 조이 존스(제이슨 스타뎀)는 어렵게 살고 있는 딸과 아내을 위해 존스는 뒷골목 세계에 뛰어든다. 

쌓여가는 돈과 달리 점점 피폐해지는 삶을 느끼고 있던 존스. 그는 우연히 만난 크리스티나(아가타 버젝)와 사랑에 빠진다. 

영화 ‘허밍버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허밍버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모든 것이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였던 이사벨을 누군가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자 존스는 복수를 꿈꾸기 시작한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clga**** “액션영화라기보다는 뭔지모를 애틋함을 주는영화”, tlsw**** “화려하지는 않지만 인상적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허밍버드’는 19일 오전 0시 30분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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