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파리로 가는 길’ 정형돈, 이채영, 김풍이 프랑스 리옹에서 6가지 코스 요리를 즐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파리로 가는 길’에서는 리옹을 찾은 정형돈, 이채영, 김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미식의 도시인 리옹을 찾아 프랑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미슐랭 1스타의 경우 점심시간에는 30유로 정도에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반바지, 슬리퍼 등 옷차림에 주의해야하며, 설명을 열심히 들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세 사람은 참기름 소고기 타르타르, 차가운 랍스터 등 빠스떵 대표 6가지 코스를 즐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KBS2 2부작 예능 ‘파리로 가는 길’은 동명의 영화 내용을 토대로 획일적인 메뉴와 관광 코스로 남들과 똑같은 일정을 보내는 여행이 아닌 취향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프랑스를 여행하는 한 단계 진화한 새로운 스타일의 슬로우 미식 여행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0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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