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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과 자매 우애 과시 “연예계 직업 아니라 상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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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홍진영이 친언니 홍선영과 함께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친언니 홍선영과의 일상을 공개한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은 성악과 출신답게 음색을 뽐내며 홍진영과 화음을 맞췄다.

방송 이후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새 보셨나용??^^ 제친언니랑 처음으로 방송에 같이나오게 됐는데여 아무래도 연예계쪽에 일하는사람두 아니구 .. 이런게처음이기 때문에.. 작은댓글에도 상처받아여ㅜ 맘이 여린 언니랍니당.. 이뿌게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 중인 홍진영과 친언니 홍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 인스타그램

1985년생인 홍진영의 나이는 34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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