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민정(나이 37세)이 아들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방송에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 등장한 이민정은 “아빠가 누구지? 잘생겼다 하니까 준우가 이러더라. ‘우리 아빠 유진 초이’라고…”말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병헌의 ‘미우새’ 출연해 대해서는 “남편님 한 번 나와주시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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