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해숙이 오대환을 만나고 손병호가 음모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는 화사(김해숙)는 기산(이경영)에게 넘어간 재심서류를 찾기 위해 미란(김재화)과 함께 종수(손병호)의 사무실에 잠입했다.
화사(김해숙)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겨우 알아내서 열었지만 금고 안에는 재심서류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때 상수(임원희)가 종수(손병호)방에서 수상한 소리가 나자 문을 열었고 미란(김재화)과 함께 있는 청소원(김해숙)의 모습을 확인했다.
미란(김재화)은 상수(임원희)를 데리고 나가서 주의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서 키스를 퍼부었다.
한편, 유진(김영광)과 기산(이경영)은 봉사달(안석환)이 감전사고로 뇌에 손상을 입게 된 것을 확인했다.
이어 각자 병원의 CCTV영상을 확인했고 해이(김희선)와 화사(김해숙)의 모습을 확인했다.
종수(손병호)는 사람을 시켜서 해이(김희선)의 아파트 열쇠를 주고 해이와 화사를 살해할 음모를 꾸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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