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궁민남편’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준비해온 저녁 식사 음식들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오늘 18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비박을 위해 괘방산을 방문한 멤버들이 준비해 온 풍성한 음식들로 저녁식사를 했다.
각자 준비해 온 음식들을 펼치며 저녁 식사를 하려고 모인 멤버들 사이에서 김용만은 홀로 랜턴을 착용했다.
김용만은 "아니 봐가면서 먹어야 되니까.."라며 웃으며 랜턴을 착용했고, 고개를 돌릴 때마다 옆사람에게 빛을 쏘아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차인표는 라면과 밥을 준비해 오고, 김용만은 복음밥과 된장국, 권오중은 김치찜을 준비해 와 잔칫상 비주얼을 자랑했다.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 하는 아재들의 먹방에 거절했던 전문가 선생님 또한 눈길을 떼지 못했고 결국 "김치찜 하나만 먹어봐도 될까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밤 18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1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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