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지석진이 방송에서 아들 지현우에 대한 언급을 해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의 아들 지현우는 ‘런닝맨’의 열혈 팬을 자처한 미스터리 팬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미스터리 팬의 집을 찾아가는 것이 게임의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게임을 하며 힌트를 얻어갔고 마지막 힌트를 본 지석진은 “우리 집 주소인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은 아들 현우를 언급하며 “우리 애도 어릴 때 코가 이러지 않았는데 12세부터 코가 옆으로 버섯처럼 벌어지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1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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