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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크라잉넛, 흥으로 달리는 열정적 무대 ··· ‘말 달리자’-’내 인생 마지막 토요일’로 관객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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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크라잉넛이 ‘내 인생 마지막 토요일’과 ‘말 달리자’를 불렀다.

18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윤봉길 탄생 110주년 기념 편’이 방송됐다.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크라잉넛은 대한민국 대표 펑크락밴드답게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크라잉넛은 흥이 넘치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무대를 리드해갔다.

관객들은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크라잉넛의 무대를 함께 했다.

크라잉넛이 자신들의 대표곡인 ‘말 달리자’를 부를 땐, 모든 관객들이 기립해 크라잉넛의 무대를 즐겼다.

크라잉넛은 끓어오르는 흥으로 자리에 있던 모두를 하나로 연결시켰다.

크라잉넛이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큰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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