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송소희가 ‘한오백년’과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했다.
18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윤봉길 탄생 110주년 기념 편’이 방송됐다.
송소희는 구성진 목소리로 ‘한오백년’을 불렀다.
눈을 감고 진지하게 무대에 임하는 송소희의 모습은 모든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아한 색깔의 한복은 송소희의 무대의 품위를 한껏 높였다.
송소희가 두 번째로 부른 곡은 ‘아름다운 나라’였다.
송소희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무대를 리드해갔다.
젊은 나이답지 않은 그녀의 깊이있는 노래는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송소희가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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