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최명길♥김한길 부부, 여수에서 폭풍 게먹방하는 아내 최명길에 광대미소 폭발하는 김한길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한길, 최명길 부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최명길과 김한길 부부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최명길을 비롯한 여자 출연진들은 남자 출연진인 남편과 잠시 떨어져 여수의 한정식 집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박미선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해진다”고 말했고 이에 최명길은 “이렇게 먹으면서 행복한 즐거움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를 본 김한길은 “아내들이 남편으로부터 떨어져서 자유로워 보인다”고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한길과 최명길은 현재 결혼 24년차를 맞은 부부이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의 나이는 66세이며 배우 최명길의 나이는 5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로 알려졌다.

또 김한길은 지난 4월 폐암 판정을 받은 후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