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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영화대 영화,‘암수살인VS 택시5’ 살인범의 심리와 악당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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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암수살인’과 ‘택시5’가 나왔다.
 
18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영화대 영화’코너에서는 ‘암수살인’과 ‘택시5’를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암수살인’에서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했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하지만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자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택시5’에서 스왓 팀 승진을 꿈꾸는 파리의 경찰 실벵 마로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르고 마르세유로 좌천된다.
 
마로는 성과를 내면 다시 파리의 스왓 팀으로 보내준다는 마르세유 시장의 제안에도 무력한 나날을 보냈다.
 

마로는 마르세유를 슈퍼카로 활보하는 이탈리아 갱들을 소탕하기 위해 전설의 택시를 소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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