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남 곡성군을 찾았다.
전남에는 보기만 해도 풍요로운 섬진강과 그와 어울리는 섬진강 기차마을이 유명하다.
녹화 방송이 진행됐던 레저문화센터 운동장에서도 그 기적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위와 같이 소개한 진행자 송해(나이 92세)는 오늘도 정정하신 모습을 유지했다.
마지막 초대가수는 ‘전국노래자랑’과 뗄 수 없는 가수 현숙이다.
올해 나이 60세(1959년생)인 현숙은 ‘이별 없는 부산정거장’을 부르며 애교 넘치는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현숙은 꾸준한 출연으로 ‘전국노래자랑’의 효녀 가수나 마찬가지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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