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남 곡성군을 찾았다.
전남에는 보기만 해도 풍요로운 섬진강과 그와 어울리는 섬진강 기차마을이 유명하다.
녹화 방송이 진행됐던 레저문화센터 운동장에서도 그 기적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위와 같이 소개한 진행자 송해(나이 92세)는 오늘도 정정하신 모습을 유지했다.
두 번째 초대가수는 전국노래자랑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가수 류원정이다.
올해 나이 25세(1994년생)인 류원정은 이미자 등 선배 가수들의 모창을 훌륭하게 소화한다고 한다.
‘복덩이’를 부른 류원정은 젊은 가수답게 애교 넘치는 한복 코디를 갖추고 출연했다.
성숙한 보이스까지 선보인 류원정은 트로트 가수답게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보여줬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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