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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가 처음 소개하는 가수 류원정, 성숙함과 애교 공존… 대체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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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남 곡성군을 찾았다.

전남에는 보기만 해도 풍요로운 섬진강과 그와 어울리는 섬진강 기차마을이 유명하다.

녹화 방송이 진행됐던 레저문화센터 운동장에서도 그 기적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위와 같이 소개한 진행자 송해(나이 92세)는 오늘도 정정하신 모습을 유지했다. 

두 번째 초대가수는 전국노래자랑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가수 류원정이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올해 나이 25세(1994년생)인 류원정은 이미자 등 선배 가수들의 모창을 훌륭하게 소화한다고 한다.

‘복덩이’를 부른 류원정은 젊은 가수답게 애교 넘치는 한복 코디를 갖추고 출연했다.

성숙한 보이스까지 선보인 류원정은 트로트 가수답게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보여줬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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