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개그우먼들이 뭉친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19일 신곡 ‘셔터’를 발표한다.
셀럽파이브는 리더 김신영을 주축으로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로 구성했다. 지난 1월 비보티비 웹예능 ‘판벌려’를 통해 결성됐다. 멤버 중엔 김영희도 있었지만 졸업했다.
데뷔곡 ‘셀럽파이브’는 칼군무와 복고풍 스타일링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이 번지면서 주목 받았다.
이번 신곡 ‘셔터’는 1980년대 신스팝 기반 디스코다. 힙합 듀오 ‘유브이’ 출신 뮤지가 작곡했고,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데뷔곡처럼 역시 복고풍 콘셉트를 살렸다. 김신영이 작사로 참여했다.
셀럽파이브는 최근 ‘판벌려 시즌2’에서 '셔터'의 제작 과정과 안무 연습과정, 합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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