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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우려에’…美 살모넬라균 검출 칠면조 가공육 41.5톤 리콜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8.11.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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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미 농무부(USDA)가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칠면조 생고기를 갈아서 만든 제품 9만1388파운드(약 41.5톤)를 리콜 조치했다.
 
16일(현지시간) CNN의 보도에 따르면 USDA 식품검사국의 샘플 검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제품은 '제니 오 터키 스토어 세일즈(Jennie-O Turkey Store Sales, LLC)'가 2018년 9월11일 생산한 제품이며 전국 소매점으로 보내졌다. 
 
지난 7월 칠면조 고기 제품에서 검출된 살모넬라균에 의한 발병을 발표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최소한 35개 주에서 164명이 살모넬라균 피해를 입었다.이로 인해 캘리포니아주에서 1명이 숨졌고, 6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칠면조 고기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으며 어느 한 곳에서 납품된 것은 아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미 농무부(USDA)가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칠면조 생고기를 갈아서 만든 제품 9만1388파운드(약 41.5톤)를 리콜 조치했다. USDA 식품검사국의 샘플 검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제품은 '제니 오 터키 스토어 세일즈(Jennie-O Turkey Store Sales, LLC)'가 2018년 9월11일 생산한 제품이다. /  AP=뉴시스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미 농무부(USDA)가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칠면조 생고기를 갈아서 만든 제품 9만1388파운드(약 41.5톤)를 리콜 조치했다. USDA 식품검사국의 샘플 검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제품은 '제니 오 터키 스토어 세일즈(Jennie-O Turkey Store Sales, LLC)'가 2018년 9월11일 생산한 제품이다. / AP=뉴시스


USDA와 CDC는 칠면조 가공육 업계와 협력해 살모넬라균 감염 경로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육류를 섭취할 경우 고열과 설사, 위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4일~7일 정도 지속된다. 
 
미국에서는 매년 120만명의 살모넬라균 감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0만명 정도는 여러 음식을 통해 감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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