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제3의 매력’이 종영했다.
18일 서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3의 매력’ 종영소감을 전했다.
“너무나 과분한 사랑 감사합니다”로 입을 연 그는 “언제나 처럼 시원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라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엔 만남이 또 있겠죠”라고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강준은 ‘제3의 매력’에서 섬세하고 깐깐한 오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를 그리고 있다.
아래는 서강준 종영소감 전문.
너무나 과분한 사랑 감사합니다.
오늘 제3의 매력이 끝이 났습니다.
언제나 처럼 시원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엔 만남이 또 있겠죠. 지금까지 귀한 시간 내어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과분한 사랑 주신 팬여러분, 스태프,배우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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