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촬영지 대모도 ‘화제’… ‘톱스타 유백이’ 인물관계도-몇부작 드라마?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가 화제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우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이를 만나 벌어지는 문명 충돌 오맨스다.

‘톱스타 유백이’의 출연배우는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정은표 이아현 예수정 등이 출연한다.

‘톱스타 유백이’ 줄거리는 디지털 문명이라는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아날로그적 삶과 슬로 라이프를 즐기며 살고 있는 미스터리 가상의 섬 여즉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또 할머니의 빨래 다듬는 소리 이웃집 담을 넘는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 다이얼 전화기, 빨간 우체통 달고나 등 모든 것이 그 시절에 멈춰있는 사람냄새나고 정겹고 따뜻한 섬이 배경이다. 

‘톱스타 유백이’는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총 16부작으으로 방송된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톱스타 유백이’ 작품은 웹툰이 원작으로 잘못 알고 있는 팬들이 많지만 이 드라마는 이소정 작가가 쓴 창작물이다.

예측하기 어려운 줄거리로 매번 기대감을 모은다.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는 전라남도 완도군 대모도다.

특히 여즉도라는 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보니 더욱이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모도는 완도군 청산면에 딸린섬으로 띠가 많아 띠섬이라고도 불리며 소모도 보다 커서 대모도라 불리운다. 

16000년경 마씨, 진씨 등이 처음들어왔다. 이후 추씨, 김씨, 서씨 등이 들어와 마을을 형성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