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예담이 데뷔에 대한 의지를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예담은 지난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YG보석함 1회’에서는 6년 차 최장수 연습생으로 인사했다.
과거 SBS ‘K팝스타2’에 출연해 당시 심사위원 양현석에게 발탁돼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된 방예담은 이날 방송에서 “어쩌다보니 YG 최장수 연습생이 됐다. ‘언제 데뷔하느냐’라는 말 되게 많이 듣는다”며 “6년 동안 열심히 연습도 하고 시간이 되게 금방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이어서 부모님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또 방예담은 “데뷔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속에 조바심이 난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데뷔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이다.
총 29명의 연습생이 출연하고 4팀으로 나눠져 대결을 펼친다. 방송은 16일 첫 방송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0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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