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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앨범’ 박재정, 삼척 탄광촌에 깊은 공감느껴.."일이 떠나간 아픔을 대변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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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동네앨범’에서 박재정이 과거 탄광촌으로 유명했던 삼척의 광부들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

오늘 17일 방송된 TV조선 ‘동네앨범’에서 박재정은 탄광촌으로 유명했던 삼척 이야기를 듣고 ’빛과 소금’의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노래를 추천했다.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TV조선 ‘동네앨범’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삼척 탄광천에 대한 이야기와 탄광촌에서 유일하게 만난 어르신의 사진이 공개됬다. 어르신의 주름이 출연진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다.

박재정은 탄광촌에 대해 말을 꺼내며"나의 일을 사랑한다는 것은 동반자가 되는 것이랑 같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세월이 흐르고 일이 떠나가면 아픔이 아마 클 것 같다. 일이 떠나간 앞믕르 대변해 드리고 싶다"라며 속깊은 뜻을 전했다.

박재정은 추천한 노래를 부르자 멤버들은 그의 담담한 목소리에 공감을 느꼈다.

한편 TV조선 ‘동네앨범’은 매주 토요일 밤 24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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