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크루아상 뜻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크루아상의 뜻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한다.
대부분 프랑스 빵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헝가리의 빵이다.
1683년경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전해졌고, 루이 16세기 왕후가 된 오스트리아의 마리 앙투아네트에 의해 프랑스에 전해졌다.
크루아상은 가루와 버터로 반죽을 빚어 켜켜이 층을 낸 초승달 모양의 빵을 말한다.
지방분이 많으면서도 짭짤하고 담백해 유럽에서는 아침식사로 많이 이용된다.
크루아상을 여러가지 종류로 만들 수 있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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