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엄경철의 심야토론’ 홍문종,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태블릿 PC는 거짓, 사립유치원은 사유재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엄경철의 심야토론’에서는 ‘자중지란 자유한국당과 보수의 가치’를 주제로 방송했다.

진행자 엄경철은 현재 자유한국당 내홍에 관해서 계파 갈등을 가장 큰 문제로 봤다.

그런 면에서 친박과 비박의 갈등이 가치관과 신념의 차이인지 그저 박근혜의 의리 때문인지 질문했다.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에 관해 박근혜와 최순실의 국정농단 당시 스모킹 건으로 밝혀졌던 태블릿 PC가 거짓으로 판명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근혜가 실질적으로 재물을 취득했다는 것도 밝혀지지 않았다며 탄핵까지 갈 정도가 맞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런 면에서 태극기 부대를 위로하지 않으면 보수 대통합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이를 하지 않으면 무조건 보수가 진다고 주장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토론’ 방송 캡처
KBS1 ‘엄경철의 심야토론’ 방송 캡처

홍 의원은 사립유치원이 사유재산이라고도 주장했다.

단지 사립유치원들이 학교로서 기능해야 하는데 학원처럼 자금을 운용해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홍 의원은 사립유치원이 그동안 나라가 할 수 없는 교육 부분을 담당했기 때문에 국민들의 이해를 요구했다.

또한 현재 사립유치원의 90%가 영세라며 사유재산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토론’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