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미쓰백’과 ‘세이프’가 나왔다.
17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영화공작소’코너에서는 영화 ‘미쓰백’과 ‘세이프’를 소개했다.
‘미스백’은 백상아(한지민)는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간다.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에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김시아)을 만나게 됐다.
백상아는 아동학대를 하는 지은의 부모에게서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했다.
또 ‘세이프’에서 루크(제이슨 스타뎀)은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채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출신의 격투기 선수였다.
의미 없는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루크는 한번 본 숫자는 절대 잊지 않아 조직과 조직을 오가며 암호를 나르는 천재 소녀 메이를 만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1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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