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육혈포 강도단’에 출연한 임창정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방산카페 #카푸치노#임창정#한잔의여유 #커피#풍경#바닷가#스테이위드커피 #임창정콘서트 #게이샤커피#파나마게이샤커피 카푸창정.... 진정한 여유란.... 이런거 아니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거품을 입술에 묻히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거슨 물개 분장? 맞나요? ~ㅋ”, “안 닦아주고싶은....ㅋㅋㅋ, “카푸창정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육혈포 강도단’에 출연해 방준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임창정은 이혼한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을 두고 지난 1월 재혼한 18세 연하의 아내에게 막내 아들을 출산해 총 네 아들의 아버지가 됐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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