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쇼생크 탈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알렌 그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쇼생크 탈출’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프랭크 다라본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개봉 당시에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평단과 관객에게 호평받았으며, 엠파이어 매거진 선정 100대 영화서 4위에 오른 바 있다.
그런데 영화 마지막 장면에 “알렌 그린을 추모하며”라는 문구가 나와 실화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알렌 그린은 프랭크 다라본드 감독의 매니저이자 친구로, 영화가 완성되기 직전에 에이즈로 사망했다.
‘쇼생크 탈출’은 2015년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