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야후꾸러기 웹사이트가 복원 소식이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17일 전날에 이어 ‘야후꾸러기’가 실검에 오르며 여전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드러냈다.
‘야후 꾸러기’ 사이트로 알려진 링크에 접속하면 2008년 12월 18일자로 맞춰진 실제 ‘야후 꾸러기’와 똑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는 기록보관소라는 뜻을 가진 ‘아카이브’ 홈페이지에 백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트를 둘러보고 게임화면까지 들어갈 수 있지만 게임을 즐길 수는 없다.
그러나 당시의 추억 소환에 많은 누리꾼들이 이를 반기고 있다.
야후꾸러기는 플래시게임 등을 제공하는 어린이 포털 사이트로 2012년 12월 31일 야후가 한국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사이트가 폐쇄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0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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