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아들, “나를 개무시해” 백종원 분노케한 태도…중국 텐진 당시 직업에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홍탁집 아들이 여전히 불성실한 태도로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포방터시장 홍탁집 솔루션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골목식당’ 첫 촬영 후 아들은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어 “예전에는 어머니를 많이 의지하고 가게를 운영했는데 이제 그런 마음을 먹으면 안 되겠더라. 내 가게라고 생각하고 해야겠다”고 말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그러나 다시 찾은 홍탁집 아들은 여전히 변함이 없어보였다. 아들에게 닭볶음탕 만드는 연습을 하루에 몇 번 정도 하냐고 묻자 아들은 한 번 한다고 대답하며 핑계만 대기 바빴다.

이어진 다음 주 예고편에서 백종원은 “카메라만 없었으면... 이건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 안 한 거다. 나를 개무시한 거다. 이게 말이나 되는 줄 아냐. 하지 마라 이렇게 할 거면. 어머니 죄송한 데 이거는 안돼요”라며 분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홍탁집 아들은 중국 텐진에 있을 당시 직업을 묻자 아들은 수출일을 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계속된 추궁에 결국 방송에는 ‘삐’ 처리돼 나가 궁금증과 함께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