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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부탁’ 임수정, 서툴지만 따뜻한 첫 엄마 도전기 “사랑스러운 상희씨와 찬영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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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당신의 부탁’ 임수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임수정은 자신의 SNS에 “영화 <당신의 부탁> 포스터 촬영현장 사랑스러운 상희씨와 찬영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수정이 영화 ‘당신의 부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상희와 윤찬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선사한다.

임수정 인스타그램
임수정 인스타그램

임수정은 지난 4월 19일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했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환절기’를 연출한 이동은 감독의 영화로, 죽은 남편의 아들인 종욱(윤찬영)과 효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

임수정은 극 중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고 16살 된 남편의 아들을 홀로 키우게 된 엄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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