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6일 ’비긴어게임’에서는 2002 한일 월드컵에 출전한 4강 신화의 주인공 이천수가 출연했다.
이천수는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했다며 승부욕 때문에 치트키까지 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천수가 사용했다는 ‘show me the money’는 컴퓨터와의 게임에서만 가능한 치트키다.
이에 의아한 패널들을 향해 이천수는 실은 사람하고는 게임을 안 한다고 해서 큰 웃음을 줬다.
이천수는 박명환 전 야구선수와 함께 위닝일레븐도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플스방을 찾은 두 사람은 실제 축구를 즐기는 것처럼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MBC ’비긴어게임’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0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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