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의 찰떡 케미가 시선을 모은다.
16일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여즉도로 가게된 유백(김지석)과 강순(전소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인 김지석은 말실수로 인해 여즉도로 피신 가게된다.
상위 0.1% 셀럽인 김지석은 자신을 못알아보는 전소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여즉도는 TV, 휴대폰도 안터지는 정말 시골 산골이었기 때문.
또한 전소민의 집을 찾은 김지석은 초가집을 연상케하는 옛날 집의 모습에 ‘삼시세끼’ 몰래카메라로 착각하기도 했다.
그는 “삼시세끼 몰카 아냐?”라며 전소민에게서 마이크를 찾느라 애썼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드라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0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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