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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용대, 모모랜드 연우에게 “배추 3포기 사고 양파망 얻었다”…게드민턴 유키스 준과 ‘승부욕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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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하고 새로운 미션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16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in 라스트 인도양 ’편에서는 후반전 몰디브 생존으로 새로운 멤버 배우 조재윤, 정경운, 이유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비투비 이민혁, 유키스 준, 모모랜드 연우가 함께했다.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배드민턴 국가 대표 출신인 이용대가 ‘셔틀콕 왕자’에서 ‘정글 에이스’로 등극했다.
 
이용대는 모래섬에 도착하자 마자 김병만의 집을 지으라는 지시에 어떤 멤버보다 빠르게 짓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용대는 게를 발견하고 잡기로 결심했고 모모랜드 연우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용대는 연우아게 “양파망을 가져오기 위해서 배추 3포기 샀다”라고 하면서 게를 잡아 넣을 양파망을 보여줬고 평소 사용하는 라켓 대신 모자로 게를 때려 잡으며 ‘게드민턴’의 별명까지 얻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살르 자아내게 했다. 
 

SBS ‘정글의 법칙in 라스트 인도양’편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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