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공효진(나이 39세)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일요일 저녁먹다가 소주한잔이 하고싶은 내나이가 신기하고,살짝 취해 보헤먄 랩소디를 보러갔다가 겁에 질린 나를 만나 신기하고, 옆자리에서 오락하던 낯익은 남자가 승건오빠라 신기하고, 여전히 신나는 오락실이 신기하고, 빼빼로데이였다는게 신기한 하루”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승건 디자이너와 공효진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남다른 매력을 과시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언니 너무 예뻐요ㅠㅠ”, “도어락 빨리 보고 싶어요!”,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현재 영화 ‘도어락’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공포를 그린 스릴러다.
12월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