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지휘자 서희태 예술감독이 모차르트의 위상에 대해 강조했다.
16일 JTBC ‘방구석 1열’은 고흐 그리고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천재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각각 그린 영화인 ‘러빙 빈센트’와 ‘아마데우스’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조원재 작가와 지휘자 서희태 예술감독 그리고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출연했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활동했던 서희태 예술감독은 비엔나의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서희태 예술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배출한 음악의 도시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번영은 세계의 예술가들이 모여들게 했다.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 서부 잘츠부르크 출신이고, 베토벤은 독일 본 출신이다.
서희태 예술감독은 “비엔나에 가면 모든 게 모차르트”라고 말햇다. 모차르트 초콜릿, 모차르크 치즈, 모차르트 술, 모차르트 향수 등 모차르트로 많은 상품화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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