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타조 농장을 운영하는 남시원(69)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타조농장은 1만 6천 제곱미터, 5천 평 규모의 남시원 씨 농장에는 미어캣, 사막 여우 등 30여종이 동물들이 가득하다.
방송에 출연한 남시원 씨는 “여러 동물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아프리카에서 온 타조”라며 “타조 오일로 만드는 비누와 타조알 껍질로 목걸이를 만드는 다양한 체험까지 농장에서 할 수 있어 연간 7만여 명의 사람들이 찾는다”고 전했다.
타조농장을 누비는 돈키호테라 불리는 남시원 씨는 타조 뼈 농축액이 성공비법이라 전했다.
‘서민갑부’ 제작진의 계산에 따르면 주중 한달에 약 2천만 원을 번다고 하면 연 매출이 약 3억 원을 매출이다.
영양 만점 ‘타조 보양식’이 전국 각지로 나간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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