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질병관리본부,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유행기준인 6.3명 초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올 들어 처음으로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주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7.8명으로,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6.3명을 초과해서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됐더라도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미접종자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오는 16일부터 미접종 노인들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