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채연이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졌다.
16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TWICE), 엑소(EXO), 비투비(BTOB), 몬스타엑스(MONSTA X),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채연,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구구단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에이티즈(ATEEZ), 가을로 가는 기차, 골든차일드, 김동한, 드림노트(DreamNote), 마이티 마우스, 블랙식스, 에이프릴, 예임, 재이, 케이윌, 핫샷(HOTSHOT)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채연은 신곡 ‘봤자야’의 무대를 가졌다.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3년 6개월 만에 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한 채연은 더욱 농익은 섹시미로 ‘원조 섹시퀸’의 귀환을 알렸다.
‘봤자야’는 자기를 찬 남자가 후회하고 돌아와 봤자 받아주지 않겠다는 가사를 붙인 뭄바톤 리듬의 곡이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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