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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한일 합작’ 밴드 비온(BEON), 탄생비화 “늘 깨어있는 음악을 하자는 다짐으로 ”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8.11.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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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밴드 비온은 탄생 비화를 밝혔다.

1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롤링홀 공연장에서 밴드 비온 정규앨범 ‘TRIANGLE’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밴드 비온(BEON) 보컬 조한결, 드러머 야마토 시미즈, 베이스 김태휘가 자리를 빛냈다.

일본인 멤버인 야마토 시미즈는 “6년 전에 타 밴드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에 오게 됐다. 2년 정도 활동하다가 해체 후 조한결과 함께 밴드를 만들어보자고 해서 베이스 김태휘를 만나 밴드 비온이 만들어졌다”고 탄생비화를 밝혔다.

이어 “늘 깨어있는 음악을 하자는 의미로 비온이라는 이름이 탄생됐다”고 말했다.

밴드 비온 / 파파스이엔엠
밴드 비온 / 파파스이엔엠

지난 3월 데뷔 쇼케이스 이후 활동에 대해 보컬 조한결은 “하는건 늘 똑같다. 작업실인 지하실에서 곡 작업을 하고, 이번 음반을 위해 회의 후 편곡하고 또 새로운 곡을 써보는 과정을 가졌다”며 “그 와중에도 공연이나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를 해도 평소처럼 거리에서 버스킹도 하고, 팬 여러분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TRIANGLE’은 비온이 일 년 넘게 준비해온 정규앨범으로 멤버와 악기, 포지션 모두 숫자 ‘3’과 연관시켜 탄생됐다. 가장 균형감 있고 조화로우면서도 변형 가능한 도형 삼각형의 형태를 표현했다.

타이틀 ‘다짐을 해’는 보컬 조한결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 인트로부터 시작하는 흥겨운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다짐을 해’ 뮤직비디오는 소프트뱅크 CF부터 각종 애니메이션, 일본 대표 뮤지션 세카이노 오와리, 라크르 앙 씨엘 등과 작업한 코스케 스키모토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팬들의 뜻깊은 참여도 더해졌다.

특히 이번 정규앨범에는 비온 멤버 모두가 작사부터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 아트웍에 함께했다.

비온은 MBC ‘듀엣 가요제’ 현진영 편 우승자인 보컬 조한결과 일본인 드러머 야마토 시미즈 그리고 베이스 김태휘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다.

정규앨범 ‘TRIANGLE’ 발매와 동시에 비온은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무대를 통해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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