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웨딩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짝꿍. 그리고 함께해 준 나의 여신 친구들 고마워. (염소 오빠한테 어깨 두르라니까 너무 당황한 게 귀엽ㅋㅋ 덕분에 사랑스럽게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이뻐요~^^행복하게~잘사세요~^^좋은날되세요~축하드려요”, “결혼 축하 드립니다~행복하세요~♡”, “와..진짜 선남선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현승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남편 최현상의 직업은 트로트 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승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최현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