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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어부바 데이트 화제…학교-직업-나이 뛰어넘은 ‘참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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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과 이필모 캠퍼스 데이트가 큰 화제인 가운데 그들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서수연과 이필모가 풋풋한 캠퍼스 데이트로 이목을 모았다.

간단한 게임 이후 서수연을 업은 이필모는 “뭐 좀 먹어야겠다. 엄청 가볍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서수연은 계속 내려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여느 캠퍼스커플같은 달달함을 뽐냈다.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한편, 이들이 데이트를 즐긴 해당 학교는 서수연이 강의를 하는 학교로 국민대학교로 알려졌다.

이필모 소개팅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수연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으로 박사과정을 하면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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