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가수 민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민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았져요 키키키키킼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민서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토끼 머리띠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보여주던 차분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비글미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셀카도 올려주세요”, “깜찍 그 자체...”, “넘 귀여워용ㅠ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서는 오는 25일 ‘더 스테이션’ 공연을 앞두고 있다.
‘더 스테이션’은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된다. ‘혼자서도 잘해’ 역을 테마로 MC 장윤주, 효연, 키썸 등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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