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러브 액츄얼리’ 토마스 생스터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러브 액츄얼리’ 후속 작품 촬영이 진행되며 리암 니슨과 토마스 생스터의 재회가 이뤄졌다.
영화 1편에서 귀엽고 순수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던 토마스는 어느새 훌쩍 자란 청년이 되어 리암 니슨과 만난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토마스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시간 참 빠르다” “귀여워” “그대로 컸네! 올바른 성장의 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는 지난 2003년 개봉한 멜로 드라마 장르의 작품.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 로라 리니, 엠마 톰슨 등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작품에서 토마스 생스터는 아역 샘 역으로 출연해 귀여운 ‘사랑꾼’ 역할을 소화해냈다.
한편, 연극으로도 만들어지며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OST, 스케치북 명장면 등으로 회자되고 있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는 현재 2편 촬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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