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캘리포니아 산불로 집 잃은 스콧 데릭슨 감독, 집에서 챙긴 유일한 물건 화제…“그 와중에 그걸 지키다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해 집이 전부 타버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스콧 데릭슨 감독이 지켜낸 물건이 새삼 화제다.

스콧 데릭슨 감독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재가 발생해 대피할 때엔 몇몇 소중한 물건들만 챙겨서 나올 수 밖에 없다. 오리지널 ‘아가모토의 눈’ 소품은 안전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콧 데릭슨 트위터
스콧 데릭슨 트위터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사용하는 ‘아가모토의 눈’이 지퍼백에 싸여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소울키퍼”, “그 와중에 저걸 챙기다니...”, “저걸로 시간을 되돌리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콧 데릭슨 감독은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살인 소설’, ‘인보카머스’,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출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