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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 한층 물오른 근황 공개…“대기실에서 엔젤링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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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민정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또 엔젤링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는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김민정 인스타그램
김민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습니다” , “더 예뻐지셨어요!” , “김아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10월 결혼식은 올린 조충현과 김민정 아나운서는 현재 KBS의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1982년생인 조충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37세이며 1987년생인 김민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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