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커플이 1년 계약연애를 이어간다.
지난 15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계약 종료를 앞둔 김종민♥황미나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황미나는 대답을 회피하는 김종민에 불안감을 내비쳤다.
이후 김종민은 황미나를 낚시터 옆 놀이공원으로 데려갔다. 깜짝이벤트를 준비한 것.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사람이 계절마다 감정이 다른데 최소 사계절은 만나보자”고 고백을 이어갔다. 이에 황미나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싱글 남자 스타들이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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