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했다.
이 영화는 이재용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지난 2014년 12세 관람가로 개봉했다.
태권도 유망주 대수와 미라는 17살에 아이를 가져 16살 아들 아름의 부모가 됐다.
선천성 조로증을 앓는 아름이의 신체 나이는 여든 살.
그러던 중 그들의 사연이 세상이 알려지고 아름이에게 두근거리는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름 역을 맡은 배우 조성목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은 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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