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로 ‘은퇴 후 우리 부부 이랬으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고인범은 “아내와 어딜 가도 손 꼭 붙잡고 다니고 그런다”고 말했다.
이에 가수 김상희는 “다른 남잗들의 원성을 사겠다. 저는 우리 남편이랑 손잡고 어딜 가고 절대 안 그런다. 결혼한지 그렇게 오래 됐어도 눈 마주보고 앉아서 그런 것 없다”고 말했다.
김상희는 올해 나이 76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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