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정시아가 소지섭, 김여진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웃어주시는 따뜻한 여진선배님 겉모습보다 내면이 더 멋있는...그냥 다 멋있는 지섭선배님과 우리는 kis!! 카리스마 울 심회장님, kis의 마스코트(자칭)나 그리고 신입멤버 본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 속 정시아, 소지섭, 김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보구싶데 테리우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등장인물은 소지섭을 비롯해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이다.
또 드라마는 총 32부작으로 15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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