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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아나운서, 대도서관과 다정한 투샷…‘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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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손정은 아나운서와 대도서관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6일 손정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대도님 집에서 ‘아나운서 공화국’ 촬영했어요. 아나공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해주셨...;;; 유튜브에 대한 대도님의 생각과 노하우도 열심히 전수해주셨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그에게서 장인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멋집니다! 대도서관! #대도서관 #손정은 #아나운서공화국 #MB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정은 인스타그램
손정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속 손정은 아나운서는 대도서관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우와 신선한 조합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그는 MBC 아나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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