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방터시장에 위치한 홍탁집을 다시 방문했다.
앞서 홍탁집 아들은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과거에 대해 “중국 텐진에 있었다. 수출일을 했다. 노코멘트 하면 안되냐”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방속직후 누리꾼들은 그의 과거 직업에 궁금해 했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보이스피싱, 가품 밀수출 등 그의 직업과 관련해 온갖 추측이 난무한 상태다.
이에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홍탁집아들은 지난 방송에서도 여전히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비난을 받았다.
열심히 해보겠다는 약속과 달리 카메라가 켜져 있을 때만 하는 척의 태도를 보였던 것.
이같은 사실이 밝혀지며 백종원은 “솔루션을 제대로 못할 바엔 지금 끝내는 게 낫다”며 경고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홍탁집을 평가하는 내용이 공개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0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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